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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7_ 경제는 망가지는데 주가는 왜 오르나? (삼프로TV)

세상의모든지식 No1 2020.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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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망가지는데 주가는 왜 오르나?

 

주식시장. 살아있는 유기체라고 생각한다. 2250 -> 1450 반등은 올것이다. 기본적으로 전체하락복의 1/2 1/3 오른다.

지금 1850까지 왔다. 절반 왔으니 반등 끝난거 아니냐? 라고 생각할 수 있다.

시장은 뒷끝이 없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큰 손실,하락,상처를 받으면 그 트라우마 때문에 과거에 얽매여 불안불안해 한다.

지난 일은 다 잊어버린다. 트럼프는 주식을 제일 잘할거 같다.

5단계를 거치면서 받아들인다고 한다. , 죽음과 죽어감

병에 걸리면, 1) 일단 부정 2) 분노 3) 타협 4) 우울증 5) 수용

우리의 감정을 개입 시킬건 아니다.

미래를 보자. 올해 독감도 얼마나 시장에 미칠지 모르는거다. 보잉도 일부 재계약을 했다. 시간외거래에서 7~8% 오르는 중.

 

불확실성

1) 앞으로 계속 괜찮아질건가? 올해 가을겨울 또 그러는건 아닌가? 라는 불안감

2) 경제지표가 워낙 심각하게 악화가 됨. 우리생활에 얼마나 타격을 줄 것인가?


그래? 그러면 나는 기술주 사야겠네. 나스닥. 게임하고 재택하고..그러면 나스닥 사야지. 자동차. 비행기, 잘 안타는데.. 나는 그러면 온라인쇼핑?온라인 게임? 이쪽으로 빠진다. 다우존지수는 고점대비 20%떨어짐. 나스닥은 마이너스 12%. 주식시장은 열심히 좋은 것만 찾는다. 그쪽으로 가버린다. 감정의 동요가 없다. 예전에 삶의 방식으로 돌아가기 힘들거 같다. 1년정도까지 어느정도 사회적거리두기는 할거 같은데, 가급적 출근 줄이겠지. 그러면 요게 되지 않을까???

경제가 심각하게 악화된다. 연준의 계획. 돈의 금액 미국 GDP10%, 주요 선진국가들 GDP 10%를 준비한다. 우리나라 GDP 2천조 조금 넘는다. 재무부한테 5천억에게 줬는데 , 연준에게 배정된 돈을 연준이 8~14배정도 레버리지를 일으킨다. 

5천억달러를 자본금으로 만들어서 10배정도로 대출해준다. 5조원달러로 지원해준다는 계획. BIS비율. 자본금에서 부채조달할수 있는 비율이 금융회사들은1000%된다.

빌려줬던 돈에서 손실이 나면? 자본금에서 메꿔여한다. 국민의 세금으로 5천억달러를 준거다. 보통 자본금의 10배정도 빌려주면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다는 얘기.

25천억달러. 반정도밖에 계획을 안잡았다. 의회가 계산을 잘못한게 아닌가? 그거보다는 지금 경제지표는 참혹하다. 1929년 대공황이후로 가장 참혹한건 확실하다.

주식시장은 그건 내가 걱정할건 아닌데? 준비는 다 해놨네? 이런식으로 생각하는거 같다.

5조달러. 미국전체 회사채시장이 10조달러가 조금 안된다. 하이일드(EX.보잉, 포드정도) 다 합쳐봤자 19천억달러 정도다. CLO 67백억달러 정도.

다 모아봤자 26천억달러정도.

 

이렇게 돈을 풀면 결국 우량회사들은 다 살겠네? 한국은행에서 우량회사채 담보로 돈을 빌려주겠다고 했다.   

결국은 증권회사가 자기이익을 위해서 더블에이 마이너스 등급 위에 있는 채권들을 다 사버리게 된다. 더블에이 마이너스 등급 위에 있는 기업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어지게 된다. 안망하겠네. 나도 사야겠다. 그런 심리로 보여진다. 아직까지 많이 쏟아붇지도 않았는데 시장이 안정되 버리니까, 시장에서는 연준이 사는건 우리도 사자라는 심리다.

짧은 시간동안에 우량회사채는 가도 되겠네? 라는 생각하게된다. 미국 대형주는 간다. 중소형주는 간다. S&P500은 쫙 올라가는데 중소는 별로.

우량채권은 가격회복이 거의 100%.

미국 자동차 기업들. 부품 기업들. 투기등급을 구성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채권시장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은행대출로, 2금융권대출로 존재하는데 이것도 금융기관들이 이자가 높으니 이자많이 받겠다고 다 자산으로 가지고 있다. 경제가 악화되면 이게 타격을 입으면서 금융기관들이 문제가 발생한다. 미국은 다 풀링해서 금융기관에서 다 떼서 유동화시켜 채권화 시킨다. 일부가 망해도 조금씩 손실보고 경제의 구조조정이 일어난다. 이 기업들 부도처리하고 근로자들을 새로운 잡 갖게 하는게 수월해진다. 금융기관이 이 노후화된 산업에 기업에 대출을 해놓고 있으면 너 망하면 나 망한다 라는 것이다.  서로간 어떻게 하기 어렵다.

이 채권을 다  대출 채권을 ABS로 만들어서 시장에 쫙 뿌려놓으면 구조조정이 수월하다.

러셀 2000. 그 중요 지표. 중소형주.

S&P500과 러셀2000사이괴리, 목요일 연준이 하이일드시장에도 대출확대 발표하니까 러셀2000 4%오르고 쭉 떨어짐.

괴리를 좁힌다는 신호는 경제가 굉장히 나쁜데 큰 기업들은 괜찮을거 같다. 부익부빈익빈으로 갈수 있다. 라고 시장이 받아들인다.

 

진짜로 경제성장률이 올라간다고 한다면 러셀2000이 치고 올라간다S&P500은 매출액의 거의 40%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한다. 전세계 여러가지 스토리들이 많다. 미국경제가 안된다고 한다면 러셀2000에 반영이 되게 되어있다. 러셀2000이 치고올라간다면 좋아질수 있다는 심리

올해 가을이 됐을 때 그것만 봐야겠다 .

 

현금화 시키고 놀고 있으면 너무 많은걸 못볼 수 있다.

나스닥, S&P500, 러셀2000의 차이를 주목하라.

 

S&P500은 그안에도 기술주들이 많이 들어가있다.

나스닥은 게임, 온라인은 나스닥. 나스닥과 다우존스 지수.

 

[눈여겨볼 핵심]

S&P 500 : 고점대비 -17%

러셀2000: 고점대비 -30%

나스닥: 고점대비 -12%

다우존스: 고점대비 -20%

 

S&P 500은 미국 경제성장률을 이야기할수 있고

러셀2000은 미국경제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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