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P 주간 12% 랠리, 연준 정크본드 매입 초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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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S&P 주간 12% 랠리…연준 정크본드 매입 초강수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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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285.80포인트(1.2%) 오른 2만3719.37로 마감됐다. S&P500 지수도 39.84포인트(1.45%) 올라 2789.82, 나스닥 지수 역시 62.67포인트(0.77%) 상승해 8153.58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 증시는 다음날 10일 '성금요일'을 맞아 휴장하며 부활절(12일, 일요일)을 기린다.
이로써 주간으로 다우 12%, S&P500 12.1%, 나스닥 10.6% 뛰었다. S&P의 경우 주간 상승폭이 1974년 이후 최대다. 나스닥도 2009년 이후 최대 주간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날 연준이 공격적 부양조치를 또 다시 내놓으면서 증시는 지난 4거래일 동안 3일 올랐다. 연준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초강수 대책을 또 내놨다.
지방정부와 중소기업을 상대로 2조3000억달러에 달하는 대출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방채와 회사채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정크본드(투자부적격 채권)까지 포함됐다.
강력한 부양조치다. 우리나라GDP가 6억달러정도 되니 한 4배정되 되는 수치다. 이런적은 없었던거 같다. 그런면에서 오른폭은 크지 않은듯 하다. 0.77% 마감. 유가 합의가 장이 끝나서 합의되었다.
2. OPEC+ 역대 최대 원유 감산에도 WTI 9% 폭락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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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역대 최대 원유 감산에도 WTI 9% 폭락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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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와 러시아가 주도하는 산유국 연합(미국 제외)인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는 긴급 화상회의를 통해 다음달부터 2개월 동안 일평균 원유생산을 1000만배럴 줄이기로 합의했다.
감산 규모로는 역대 최대이며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트위터로 밝혔던 감산규모와 동일하다.
하지만 원유선물 시장은 역대 최대의 감산에 오히려 폭락했다. OPEC+의 감산 윤곽이 나온 이후에도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5월 선물은 9% 폭락 마감했다.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도 낙폭은 8%대로 이어지며 배럴당 23달러로 움직이고 있다. 대규모 감산에도 코로나 수요 붕괴를 만회하기는 역부족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1000만배럴 줄이는 것보다 수요가 더 많이 줄것으로 시장은 염려하는 것 같다 .
3. '실업 쓰나미' 덮친 미국…3주 동안 인구 5% 실업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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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 쓰나미' 덮친 미국…3주 동안 인구 5% 실업자 됐다
'실업 쓰나미' 덮친 미국…3주 동안 인구 5% 실업자 됐다,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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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수당 청구가 늘어난다는 건 그만큼 일자리를 잃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뜻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3주 동안 1680만명이 실직했다고 보도했다. 3억3100만명인 미국 인구의 5%에 해당하는 일자리가 불과 한 달여 만에 없어진 셈이다.
이는 1967년 미 노동부가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기도 하다. 지금까진 2차 석유파동 직후인 1982년 10월 69만5000건이 최대였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3월엔 66만5000건을 보였다. 당시와 비교하면 10배가량 늘어났다.
우리들은 불안해한다. 오르는 상황에서 저가매수세를 놓치는 게 아니냐, 샀다가 떨어지면 공포에 질려서 팔아버린다. 한발 떨어져서 시장을 관망해야한다. 하루하루 일희일비 하면서 오르락내리락 한다. 너무 급등락장이 쎄다. 장기적으로 보면 시장이 안정되었었던 경우, 웬만하면 올랐다. 이럴때가 투자의 적기다. 요즘같은때는 투자의 적기가 아니라고 생각된다. 0%~1%대 상승이 오를때가 제일 마음이 편하다. 꾸준히 오를때가 좋은 장이라고 생각된다. 2009년 9월부터 2020년 2월초까지는 약 12년동안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올랐다. 현재는 돈을 지킬때다. 최대한 안전할때 들어가자. 흔들리지 말자. 조급하면 지는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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