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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1 [뉴욕마감]다우 2% 후퇴…원유선물 대폭락 공포 전염

세상의모든지식 No1 2020.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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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마감]다우 2% 후퇴…원유선물 대폭락 공포 전염

https://www.news1.kr/articles/?3912894


20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592포인트(2.44%) 내린 2만3650.44로 마감됐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51.40포인트(1.79%) 밀린 2823.16, 나스닥도 89.41포인트(1.03%) 급락한 8560.73으로 체결됐다.


국제유가 -37달러… 305% 폭락 ‘사상 첫 마이너스’ 가격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0042101070403012001


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 CNBC 등에 따르면 이날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305%(55.90달러) 폭락한 배럴당 -37.6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마이너스 유가는 원유생산업체가 돈을 얹어주고 원유를 팔아야 한다는 의미다. WTI는 이날 오전 개장과 함께 급락하면서 10달러 선이 무너졌고 오후 들어 마이너스로 접어들었다. WTI는 장중 한때 배럴당 -40.32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WTI가 마이너스를 기록하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 기자회견에서 “전략비축유를 채울 예정”이라며 “7500만 배럴을 채우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원유 저장할 곳이 없다"...1억4100만배럴, 유조선에 실려 바다 떠돌아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421_0001000414&cID=10101&pID=10100


시장데이터 제공업체인 케이플러의 이코노미스트는 WSJ과의 인터뷰에서 "(원유를)저장할 공간을 찾을 수만 있다면 돈을 벌 수있다"고 말했다. 즉, 원유를 저장할 수있는 곳을 찾기가 현재 너무 어렵다는 이야기이다.


따라서 바다에 저장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WSJ에 따르면 200만배럴을 적재할 수있는 초대형 유조선(VLCC)의 6개월 임대가격은 1년전 하루 2만9000달러에서 현재 10만달러로 올랐다. 1년 계약 경우 1년전에는 하루 3만500달러였는데 지금은 7만2500달러로 급등했다.

바다 위에 떠있는 VLCC의 원유적재량은 지난 17일 현재 1억4100만배럴로 추정된다. 3월말 1억900만배럴에서 3200만배럴이 늘어난 것. 상황이 이렇다보니, 석유회사들은 팔리지도 않는 원유를 보관하느라 매일 막대한 손해를 보고 있다





코로나19 치료제 기대·연준 국채 매입 축소에 금리 상승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0418000033


이날 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발표한 재무부 국채 매입 규모가 대폭 줄어든 점도 국채 금리 상승 요인이 됐다. 연준은 다음주 국채 매입 규모를 하루 평균 150억달러인 750억달러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이번주 일 평균 300억달러의 절반이다. 





호주 2위 항공사 버진, 코로나19 수요급감에 경영파산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421_0001000614&cID=10101&pID=10100


ABC 등에 따르면 버진 오스트렐리아는 이날 중국에서 발원해 전 세계로 퍼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수요 급감을 견디지 못하고 실적 부진이 극심해지면서 파산보호법 적용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충격으로 세계 유수의 항공사가 경영파산한 것은 버진 오스트레일리아가 세계 최초이다.





[속보]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물 또 하락, -16.20달러에 거래 중

https://news.joins.com/article/23758984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물 가격이 한국시간 21일 오전 7시25분 현재 전날 뉴욕종가보다 3.10 달러 떨어진 배럴당 마이너스 16.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6월물 가격은 뉴욕 종가보다 0.43달러 오른 20.86달러에 매매 중이다. 





찰리 멍거 버크셔해서웨이 부회장 “지금은 투자할 때 아니다”

http://www.theval‎uenews.co.kr/news/view.php?idx=159251


앞서 2008~2009년 금융위기 당시 버크셔해서웨이는 제너럴 일렉트릭(GE)과 골드만삭스 등에 수백억달러의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그러나 멍거 부회장은 버크셔해서웨이가 이번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금융위기 때처럼 투자를 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선 이번에는 이런 대규모 투자는 없을 것이라고 시사했다.

 

그는 "한 번도 없었던 최악의 태풍을 지나는 배의 선장과 같은 상황"이라며 "우리는 이 태풍을 무사히 통과하기를 바라며 아주 많은 유동성을 갖고 나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니먼마커스 파산 예고, 미국 소매업체 추락 시작에 불과

.https://www.fnnews.com/news/202004210803447102


2025 회계연도까지 10만개 상점이 문을 닫을 것으로 예상됐고, 이 가운데 가장 타격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은 의류 소매업으로 2만4000 곳이 다시 문을 열지 못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른 소매업종들도 대부분 타격을 받아 가전제품 판매점은 1만2000곳, 주택용품 소매점과 식료품 소매점은 각각 1만1000개 점포가 문을 열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



기업의 실적 불안도 작용했다. 이번주에만 S&P500 기업의 20%가 성적표를 내놓는다. IBM(20일), 넷플릭스·텍사스인스트루먼트·코카콜라(이상 21일), 인텔(23일) 등 주요 업종 간판기업들이 대표적이다. 로이터는 숫자보다 말이 더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의 영향이 일부만 반영된 1분기 실적보다 기업들의 향후 전망에 더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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